내가 나고 자란 원주에는 푸르른 산이 많다.
치악산 국립공원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겨울엔 예쁜 눈산이 펼쳐지고 가을엔 단풍이 아름답다.
허나 등산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.
그 험하다는 '악'산이니까~
그래서 산책 삼아 걸으면서 마음의 휴식을 갖기 쉬운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.
위치는 원주 길카페 쪽으로 가다 보면, 원주공고(요즘에는 미래 고인가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)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다.
차로 위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아주 편안하게 갈 수 있다.
바로 아래에 카페도 있으니 커피도 한잔 사면서 불교 템들을 구경하면서 둘러보고 나와서
절 구경을 하면 마음이 평안해진다. (하지만 카페 추천은 아래에서 해주겠다...ㅎ)



혹 걷는게 부족했다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15분 내외로 돌아올 수 있는 코스가 있으니 산의 공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. 둘레길 도장을 찍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보아 원주 내의 이벤트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고 걷는 것도 묘미일 수 있겠다.
카페에 대해 덧붙이자면
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다보면 좌측에 누가 봐도 깔끔한 벽돌건물이 있다.
우측 주차장도 그 카페꺼니까 거기에 주차하고 가면 된다.


길카페는 국형사의 반대편쪽으로 조성되어 있지만,
요즘에는 여기처럼 예쁜 카페들이 국형사 길로도 생기고 있다.
건물도 깔끔하고 먹을만한 디저트도 많아서 쉬면서 담소를 나누기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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